5년여 동안 표류했던 경인운하 건설사업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계획된 운하의 길이는 18km, 운하의 폭은 80m로 서해쪽에 인천터미널, 한강쪽에 김포터미널이 들어섭니다.
오는 2011년부터 경인운하에 투입될 선박은 4천 톤 급으로, 수심 확보를 위해 추가 굴착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수자원공사가 비용을 조달하기로 했다' 면서 '한강쪽 굴착공사를 3월에 시작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운하 건설에 2조 2천 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신규 일자리 2만 5천 개, 생산유발효과 3조 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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