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측이 용산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을 2014년까지 마친다는데 공감대를 이뤘지만, 미 2사단 등 경기 북부 미군기지 이전 시기를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희 국방장관과 샤프 주한미군 사령관은 지난 2일 조찬 회동에서, 용산기지 이전을 2014년 말까지 마친다는 PMC 종합사업관리업체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미측은 경기북부의 미 2사단 이전시기는 PMC 제안대로 2016년을, 우리측은 용산기지와 마찬가지로 2014년을 제시해 조율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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