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군 투입으로 이스라엘 가자 군사작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하마스는 가자지구가 이스라엘 군인들의 거대한 무덤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이스라엘 일간 마리브가 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하마스 대변인 이스마일 라드완은 하마스 TV 알 아크사를 통해 "가자지구는 이스라엘 군인들의 거대한 무덤이 될 것이며, 또한 이스라엘 군인들을 꽃길이 아니라 뜨거운 불과 지옥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하마스 무장조직 이제딘 알 카삼은 "시온주의(이스라엘) 군대는 값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직은 이어 "시온주의 군대는 우리가 놓은 덫을 향해 다가오고 있으며 우리는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시온주의 군대에 저항해 싸울 것"이라며 "수 백명의 자살공격단이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뤼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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