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3차 간접흡연', 어린이 건강에 해롭다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3차 간접흡연'도 어린이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어린이종합병원 조너선 위니코프 박사는 의학전문지 '소아과학' 1월호에서 "아이들을 간접흡연에 노출하지 않기 위해  아이가 없을 때 집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집 밖에서 담배를 피워도 아이들은 3차 간접흡연을 통해 독성물질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3차 간접흡연은 타인의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는 '간접흡연'과 구분하기 위해 연구진이 새로 만든 말입니다.

위니코프 박사는 "어떤 장소에서건 담배를 피우면 담배에서 나오는 독성 물질이 머리카락이나 옷 등에 스며든다"며 "이 독성 물질들은 나중에 아기와 접촉할 때나 모유 등을 통해 아기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진은 어린이들은 어른과 피부 등을 통해 직접 접촉하는 경우가 많아서 독성 물질에 특히 취약하며 실내의 경우 독성 물질이 오래 잔류할 수 있어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