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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햇살과 함께 열린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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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날이 맑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힘차게 솟는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었는데요. 차갑던 공기도 시간이 지날수록 포근해지고 있어 올 한해 날씨는 일단 매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당분간 눈소식이 없는 상태고 큰 추위소식도 없어 대체로 맑고 오후에 포근한 날씨는 앞으로도 사나흘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토요일 : 전국 맑고 오후에는 포근 "

새해 첫 날에 집에서 보낸 분들 가운데 상당수가 이번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실 텐데요. 일단 토요일 날씨는 아주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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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구요. 오후에는 추위가 거의 다 풀려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남부지방의 기온이 높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구요. 아침에는 조금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륙과 산간의 기온은 대부분 영하 10도 이하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 일요일 : 구름 많고 조금 쌀쌀 "

토요일 날씨와 비교하면 일요일 날씨는 조금 나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가 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조금 쌀쌀하겠는데요. 토요일보다 기온이 크게 낮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해가 구름에 가려 포근한 햇살이 니려오는 시간이 줄기 때문이죠.

일요일 역시 아침에는 내륙과 산간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만큼 겨울 산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땀을 잘 배출할 수 있는 두터운 외투를 준비해 체온조절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1월 하순 기습 추위 예상 "

당분간 아침 저녁으로 조금 추운 전형적인 겨울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구요. 1월 중순에도 기온이 크게 낮아질 가능성은 낮은 상탭니다.

문제는 1월 하순인데요. 이 때는 기습추위가 전국을 꽁꽁 얼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올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 고비를 넘기면 올 겨울 한파도 한 고비를 넘게 되는데요. 2월 초순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이라는 것이 기상청의 장기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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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기온이 평년보다 높다고 해도 1월은 일년 가운데 가장 추운 달입니다. 주변에 추위로 피해를 볼 수 있는 시설물이나 농작물이 있는지 잘 살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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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자세한 날씨 정보는 SBS 날씨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SBS를 사랑하시는 분들 모두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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