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인상률은 0.15%.
지난주 0.29%에 이어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송파가 0.66%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다음으로 강남 0.19%, 강동 0.03% 순이었습니다.
[공인중개사 (잠실5단지) : 근자에 거래가 된 것은 36평형이 10억 7천에 거래가 됐어요. (얼마 하던 건가요?) 그게 9억 5천 정도 하던거죠.]
투기지역 해제 유보에 대해 큰 틀에서 해제하는 것이라는 청와대 발표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혜연/부동산114 부장 : 강남재건축아파트는 최근 투기지역해제, 재건축규제 완화 기대가 있으면서 일부 급매불들이 들어가면서, 가격이 다시 상승하는 그런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급매물이 거래되고 난 뒤 오른 가격대에 추격 매수가 따라붙지 않아 주간 상승폭은 둔화됐습니다.
재건축 오름세 덕에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0.12%로 조금 내렸습니다.
구별로는 광진 -0.31, 양천 -0.25, 강남 -0.19% 순으로 하락했습니다.
신도시는 분당 -0.31, 평촌 -0.25, 중동 -0.12% 순이었습니다.
분당은 서현, 이매, 야탑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하면서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 전세시장은 강동구만 0.05%로 유일하게 올랐고, 나머지 지역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