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계원 수백명에게서 수백억 원대 곗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강남 계모임 다복회 공동계주 52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미 구속된 계주 윤모 씨와 다복회를 함께 운영한 박 씨는 지난해 10월 계원 A 씨의 곗돈 3억 5천여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148명에게서 모두 385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박 씨는 "계에 가입하면 일반적인 사업보다 10배 이상의 이익이 난다"거나 "낙찰금을 빌려주면, 다시 4부 이자를 주겠다"고 계원들을 속이고, 돈을 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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