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보충제를 먹는 것이 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7천여 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각종 비타민 보충제와 가짜 약을 먹게 하고 그 결과를 추적했습니다.
그 결과 600여 명이 평균 9년 5개월 뒤에 암에 걸렸고, 이 중에 175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러나 비타민 보충제를 먹은 그룹과 가짜 약을 먹은 그룹 간에 암 발병 비율은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팀은 비타민 보충제를 오래 복용하든, 또 여러가지 비타민 보충제를 섞어 먹든 어느 경우든 간에 암 예방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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