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에서는 '과속스캔들'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영화 대작 '쌍화점'이 도전장을 던집니다.
'쌍화점'은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로는 역대 최다인 650여개 스크린에서 개봉했습니다.
원나라의 지배를 받던 고려말, 왕은 미소년들로 친위부대 건룡위를 구성해 연인인 홍림을 수장으로 임명하고 총애합니다.
원에서 시집온 왕비가 자식을 낳지 못하자 왕은 후사를 얻기 위해 홍림에게 왕비와 대리 합궁을 명령하고 홍림과 왕비 사이에 점점 사랑의 감정이 싹틉니다.
유하 감독의 '쌍화점'은 동성애와 에로티시즘을 도입해 두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 사이의 삼각관계를 보여주는 치정극으로 애증, 욕망, 집착의 감정을 극한까지 보여줍니다.
[유 하/영화감독 :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아주 격정적이고 격렬한 사랑이야기 이지만 현실의 연인들이 봐도 충분히 공감갈수 있는 그런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발탁돼 아역배우 페니와 함께 5년간 드라마를 찍어온 볼트는 자신을 진짜로 초능력을 갖춘 '슈퍼독'으로 착각합니다.
페니를 구하지 못하는 결말로 촬영을 한 볼트는 뉴욕에서 할리우드까지 긴 여행을 통해 자신의 참모습을 알아갑니다.
'볼트'는 가족적인 따뜻한 이야기와 화려한 볼거리를 갖춰 어른이 봐도 재미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입니다.
독도에 살고 있는 김성도 할아버지 부부와 독도 지키기 프로젝트를 펼치는 대학생들의 활동을 보여주며 독도를 지키고 세계에 바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화면에 담았습니다.
'미안하다 독도야'는 독도 문제에 대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실행시키는 일본에 비해 평소에는 무관심하다 일본의 자극에 감정적으로만 반응하는 우리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다큐멘터리로 가수 김장훈 씨가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스페인 내전과 2차 세계대전 등 증오와 폭력에 얼룩졌던 현대사를 배경으로, 시대에 희생된 안타까운 사랑과 파란만장한 삶을 다룹니다.
'러브 인 클라우즈'는 각각 아카데미와 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샤를리즈 테론과 페넬로페 크루즈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