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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29일부터 파업투쟁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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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언론 관련 법안 처리에 반발, 총파업에 들어간 전국언론노조는 29일부터 총력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언론노조는 29일 전국 9개 지역 협의회별로 각 지역에서 동시에 법안 처리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는 한편 시민들을 상대로 파업의 당위성을 홍보하는 거리선전 전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어 30일과 31일에는 지역 노조원들이 서울에서 이틀간 상주하면서 집회를 갖는 '1박2일 상경투쟁'도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기로 했다.

언론노조는 이와 함께 28일 오후 총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MBC 노조 등 지·본부 분회장들이 모여 향후 투쟁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백승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과 김세균 서울대 교수,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등 각계 사회원로 279명은 이날 오후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언론노조 파업을 지지하는 선언에 서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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