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500개 중소기업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50.6%가 지난해보다 자금 사정이 악화됐으며 대출이나 어음 발행에 따른 이자 등 자금조달 비용도 지난해에 비해 6.2% 늘어났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조사 대상 기업의 65.3%가 내년 자금 사정을 부정적으로 내다봤으며 자금조달 비용도 7.4%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납품처 감산, 조업단축 등으로 인해 수주물량이 줄어들면서 올해 중소기업들의 매출액은 평균 8.6% 줄고 내년에는 9.4% 매출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수익성도 악화돼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금년 수준보다 9.9% 더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들의 65.7%는 경기 회복 시기에 대해 빨라야 2010년 정도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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