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실질임금이 감소세를 보이고, 연간으로도 실질임금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과 노동부 등에 따르면 전체 근로자의 실질임금 증가율은 올해 1분기 2.3%에서 2분기 1.6%로 크게 줄었고, 3분기에는 -2.9%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3분기 명목 임금은 지난해 동기보다 2.6% 증가했지만,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5%에 달하면서 실질임금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입니다.
임금 사정이 4분기에 더 악화되고 있어서, 연간 실질임금 증가율도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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