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등유·경유 등 유류 품목에 대한 관세율이 현재 1%에서 3%로 단계적으로 인상됩니다.
정부가 유가 급등 국면에 비상 가동했던 할당 관세 등 유류 관련 각종 비상 세제들을 원점 회귀시키면서, 휘발유값의 경우 연초에만 ℓ당 90원 이상의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 0%인 LPG는 1%로 상승폭을 줄이고 LNG는 1%를 그대로 유지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들의 인상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올 3월부터 시행된 유류세 10% 인하 조치도 연말에 종료되면서, 내년 초부터 휘발유 기준 ℓ당 83원, 경유와 LPG 부탄 57원, 18원 씩 가격 인상 효과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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