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이-팔, 6개월 휴전 끝…무력충돌 갈수록 거세져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중동의 화약고, 요르단강 서안에 다시 짙은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6개월짜리 휴전이 결국 연장없이 종료되면서, 다시 총성이 울리고 있습니다.

카이로에서 이민주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기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장악하고 있는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맺은 6개월간의 휴전협정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휴전협정 6개월이 만료된 직후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다시 전쟁상태로 돌아갔습니다.

[아이만 타나/하마스 요원 : 이스라엘이 무력 도발과 국경 봉쇄를 멈추지 않고 있기 때문에 휴전 중단을 선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연정붕괴로 국내 정치상황이 복잡한 이스라엘은 일단 휴전 연장을 희망했지만 필요한 경우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갈 팔모르/이스라엘 외교부 부대변인 : 저희는 휴전 연장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을 위해 최선이라고 거듭 밝혀 왔습니다.]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으로 지난달 초부터 간헐적으로 이어져 오던 양측의 무력충돌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 남부에 수십발의 로켓포를 발사했고 이스라엘은 공습으로 보복했습니다.

그나마 아직은 양측의 교전이 국경지역에 국한되고 인명피해도 그리 크지 않지만, 앞으로 사상자가 늘어날 경우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