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가족 등 주변 사람들이 응급처치를 하는 비율이 4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19 구급대를 이용한 시민 1천 명 가운데 40%만이 응급처치를 했으며, 나머지는 아무런 처치 없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처치 비율은 지난해 조사 때 24.5%보다 높아졌지만, 여전히 40%대에 그쳐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고 소방본부는 전했습니다.
한편, 119구급대를 이용하는 사유는 급성질병이 51%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와 부상이 21%, 만성질병 18%, 교통사고 2.8%,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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