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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재임기간 동안 미국 국가채무 2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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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가 채무가 부시 대통령 재임 8년간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워싱턴 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미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1월 말 현재 미국의 국가 채무는 총 10조6천600억 달러로 부시 대통령은 취임 당시 5조7천300억 달러이던 국가채무에 5조 달러를 더 얹어 놓고 퇴임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난 9월 말 종료된 2008 회계연도에만 미국의 국가 채무는 1조 달러나 증가, 전 회계연도의 증가액보다 6천억 달러나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의 국가 채무는 공공 의료보험이나 사회보장기금 등이 운영하는 신탁기금에서 빌린 자금 등, 각종 국공채를 포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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