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성탄절과 방학을 앞둔 겨울 극장가가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영화들을 선보입니다.
남상석 기자입니다.
<기자>
'벼랑위의 포뇨'는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4년만에 내놓은 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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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책임감 있는 소년과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앙증맞고 당돌한 물고기 소녀의 교감을 주제로 바다와 생태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감독 : 5살 어린이 눈높이에 맞췄습니다. 5살 아이의 감성과 상상력은 놀랍거든요.]
'볼트'는 자신을 영웅이라고 믿어온 TV 스타 강아지 볼트가 미대륙을 가로지르는 긴 여정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성장한다는 내용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입니다.
디즈니의 라이벌인 드림웍스는 동물원 출신 나약한 동물들이 아프리카에서 야생 동물들과 어울리는 '마다가스카2'로 도전장을 던집니다.
이밖에 산타 비행단을 찾아나서는 아기사슴의 모험 이야기 '니코'와 생쥐를 주인공으로 한 '작은 영웅 데스페로'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이 선보입니다.
실사영화로는 지구 속 모험을 다룬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와 한국영화로는 독도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 등이 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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