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기업들의 유동성이 악화되면서 국내 기업들 10곳 가운데 3곳이 신용평가사로부터 투기등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IS채권평가에 다르면 국내 기업들 가운데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등 3개 신용평가사로부터 평가받은 기업들의 신용등급을 분석한 결과, BB 이하의 투기등급으로 분류된 기업 수가 총 183개 사로 전체의 29.7%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BB에서 B- 등급을 받은 147개 기업들은 원리금 지급 능력이 당장 문제되진 않지만 미래가 확실하지 않아 불황 때 이자지급이 불확실한 것으로 분류됐습니다.
최하위인 CCC에서 D 등급을 받은 기업 수는 총 37개 사로 전체의 5.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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