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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예산, 한시라도 빨리 집행할 것"

이 대통령, 14일 확대경제대책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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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된 것과 관련, "정부는 국회가 마련해 준 예산을 가지고 전대미문의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중소기업, 서민들의 민생을 돌보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일본 후쿠오카(福岡)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담에 참석한 뒤 오후 늦게 귀국하는 이 대통령은 14일 전 경제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경제대책회의를 주재, 예산안 국회 처리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또 오는 15일 내년도 경제운용 계획을 보고 받고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 대변인은 "한시라도 빨리 예산을 집행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정부는 단 한푼의 국민세금도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나라살림을 그 어느 때보다 알뜰하게 꾸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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