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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미국발 악재'에 코스피, 1100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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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증시가 엿새만에 하락하면서 1,100선대로 밀려났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장중에 급락에 따른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는데요.

결국 50.61P 내린 1,103.82를 기록했고요.

코스닥 지수는 8.42P 하락한 320.0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12일) 하락 배경으로는 지난 닷새간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압박이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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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중 전해진 미국 자동차 빅3 구제안이 상원 합의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외국인은 2,920억 원, 기관은 760억 원의 매물을 쏟아낸 가운데, 이들이 집중적으로 매도한 은행과 금융주는 10%내외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특히 KB금융이 자사주를 최대 9% 할인된 가격에 매각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늘 13%나 폭락했습니다.

반면에 액면병합을 실시한 후로 지난 2일부터 거래가 정지됐었던, 오늘 재상장한 STX팬오션은 상한가와 신고가를 동시에 기록했습니다.

KT&G 나 KT같은 일부 방어주는 그나마 선전했지만, 오늘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은 3에서 높게는 10%이상까지 급락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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