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이탈리아 양고기도 다이옥신 오염…1천6백마리 살처분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최근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의 다이옥신 오염 파문에 이어 이탈리아 남부 타란토 일부 농가에서 기르던 양에서도 다이옥신이 검출되는 등 다이옥신 파문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11일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이탈리아 남부의 타란토와 인접한 스타테 지방의 축산 농가 8곳에서 기르는 양에서 다량의 다이옥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사육되고 있는 양 1천600여 마리에 대해 살처분 결정이 내려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들 지역에서 기르던 양이 다이옥신에 오염된 것은 부근 산업체에서 흘러나온 독성물질에 목초지가 오염됐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당국은 이번 살처분 방침에 따라 해당 축산농가에 대해 1마리당 133유로(25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광고
광고 영역

(로마=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