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 동물원에서 삼각관계에 빠진 코뿔소가 우리를 탈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코뿔소 한마리가 빠른 발걸음으로 벌판위를 내달립니다.
'사타라'라고 불리는 18세 수컷 코뿔소로, 동물원의 숫소가 자신의 여자친구인 암코뿔소와 친하게 지내자 질투심을 못참고 우리를 뛰쳐 나갔습니다.
남오스트레일리아 동물원측은 몸무게가 2톤이나 되는 코뿔소 '사타라'가 우리를 부수고 탈출했으며, 사타라를 잡기위해 마취총은 물론 헬기까지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