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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번외편 한국어판 오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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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작가 J.K.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 번외편인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The Tales of Beedle the Bard) 한국어판이 12일 출간된다.

원서는 이미 4일부터 판매에 들어갔으며, 한국어판 번역은 줄곧 '해리포터' 시리즈를 번역해 온 최인자 씨가 맡았다.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완결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덤블도어 교수가 헤르미온느에게 마지막 유산으로 남겨줬던 책으로 덤블도어와 볼드모트의 감춰진 과거에 대한 수수께끼를 푸는데 결정적인 단서가 됐던 책이기도 하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도 등장했던 '삼 형제 이야기'를 비롯해 '마법사와 깡충깡충 냄비', '엄청난 행운의 샘', '마술사와 털 난 심장', '배비티 래비티와 깔깔 웃는 그루터기' 등 다섯 편의 동화가 수록됐다.

롤링이 직접 그린 20여컷의 삽화가 삽입됐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취약아동후원단체인 CHLG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문학수첩리틀북. 160쪽. 9천500원.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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