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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체감온도 '-20도'…내일 오후 누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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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의 기온은 영하 12.9도로 조금전 6시때보다 기온이 더 내려갔습니다.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0도 선까지 내려가 있고요.

그밖에도 춘천지역의 기온이 영하 13.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부지방도 현재 전주의 기온이 영하 11도 선, 광주와 대구가 영하 8도 선인데요.

체감 온도는 실제 기온보다도 훨씬 더 내려가 있는 상황입니다.

내일(7일) 아침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6도로 만만치 않은 추위가 예상되지만, 그래도 오늘보다는 기온이 한결 오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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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일 오후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이번 강추위도 서서히 누그러지기 시작하겠습니다.

이렇게 찬공기의 세력이 조금씩 약해지면서 해상에 발달해 있던 눈구름도 많이 약해진 모습이죠.

오늘 낮시간 동안에는 눈도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시각 현재 대설특보도 조금씩 조금씩 해제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앞으로 눈이 오더라도 그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서울 경기와 강원도 일부에는 한파주의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오후에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더라도 외출하실 때에는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영서 충청남도 등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오후에 다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요.

그밖의 지방도 오전에는 맑았다가 오후가 되면 구름이 차차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후에 다시 시작될 눈 비는 월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질 전망이고요.

다음주 중반까지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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