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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경제] 패션업계도 '실용주의'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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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과 니트의 이색적인 조화, 장난감 병정을 연상시키는 패턴, 망토가 되는 원피스.

최근 복합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의류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갖춘 다자인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한승수/패션 디자이너 : 예전과는 달리 좀 더 기능적인 것, 요즘 복합 문화 트렌드에 맞는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될 수 있는 실전적인 감각과 실용적인 것이 포인트다.]

얼핏 보면 하나의 옷인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몇 가지 옷들을 겹쳐 표현한 스타일로, 다양한 실루엣과 변화를 줄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입니다.

프라모델이라는 조립식 장난감에서 착안했다는 이 의상은 각각의 무늬가 분해, 조립이 가능해 원하는 느낌으로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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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망사소재로 풍성한 망토 스타일을 연출한 이 의상은, 망토를 내리면 멋스런 드레스가 됩니다.

[이자벨 마랑/패션 디자이너 : 한국 패션은 인상적이다. 한국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있는 것 같다.]

2008 대한민국 패션대전을 통해 살펴 본 이번 시즌 국내 패션 경향.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보다 실용적인 디자인이 각광받으면서, 단순한 조형성이나 실루엣이 주를 이뤘던 예년과는 확연히 달라진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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