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조선 경기 둔화로 선박 발주가 급감하면서 국내 유력 조선사들도 지난달에 부진한 수주실적을 보였습니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선박을 한 척도 수주하지 못했습니다.
삼성중공업도 지난달에 드릴십 2척을 수주하는 데 그쳤습니다.
조선업계 '빅3'로 불리는 이 업체들의 지난해 11월 수주량은 24척으로, 지난달 수주실적은 지난해에 비해서 91%나 급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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