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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수익률 호전' 중국펀드 살아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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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달 수익률만 보면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 중국 펀드 수익률이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달 9일 중국 정부가 4조 위안, 우리 돈으로 800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한 것이 효과를 봤습니다.

구체적인 투자 계획에 인민은행의 파격적인 금리인하까지 이어지면서 투자 심리가 어느 정도 안정됐습니다.

수익율이 호전되면서 지난 10월 4,600억 원에 달했던 환매량은 최근 한 달 동안 186억 원 규모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경기부양책의 효과가 어느정도 지속 될지, 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좀 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앞으로의 중국 펀드 전망에 대해 전문가 얘기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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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미래에셋증권 포트폴리오 기획팀장 : 당분간 중국 내부적인 요인만으로 상승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최근 중국 증시의 경향을 봤을 때 글로벌 증시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을 때, 그만큼 반등 강도가 크게 나타날 수 있는 지역이 중국 지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1년 전과 비교하면 중국펀드는 이미 반 토막 수준인데다 중국 경제도 글로벌 침체를 비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어느 정도 회복된다면 중국펀드의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충고에도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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