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예산안이 오는 9일까지 통과돼야 하는 이유는, 예산통과 다음날부터 바로 집행돼야 할 정도로 하루하루가 급한 상황이기 때문' 이라면서 예산안 처리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각 부처는 예산이 통과되자마자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모든 계획을 철저히 세워 놓아야 하고, 그래야만 국회에 예산통과를 요구할 명분이 있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 전체 직원의 2%를 감원하기로 한, 한국농촌공사의 사례를 고통분담의 전형이라고 치하하면서 '각 부처 장관들은 산하 공기업의 구조조정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연말까지 실적 등을 평가해 보고하라' 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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