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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전으로 전하는 사랑…외화동전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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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행에서 가져온 외화 동전들, 환전하기도 힘들어서  그냥 집에 놔두게 되는데요.

연말을 맞아 각종 공연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공연을 보면서 이런 외화 동전들을 모아서 소외계층을 돕자는 캠페인이 열리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공연장 로비에 어제(1일)부터 모금함이 등장했습니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외화 동전을 이번 한 달 동안 모으는 겁니다.

달러화와 유로화, 엔화, 위안화, 태국 바트화의 동전이 그 대상입니다.

고양문화재단이 고양 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의 공연장과 전시장에 설치했습니다.

아람누리에선 소프라노 조수미 공연과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발레, 조영남 송년 음학회 등이 열리고 어울림누리에선 뮤지컬 헤드윅과 제너두, 난타 공연 등을 보면서 모금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조석준/고양문화재단 대표 : 집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들을 모아서 환전을 해서 소외 계층 사람들한테 도와주면 더 의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계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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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동전은 원화로 환전해 난방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양시 일대 저소득층에게 전달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내일(3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고양과 파주, 양주 일대에서 육군 광개토부대가 대침투 종합 훈련을 합니다.

육군은 이 기간 검문소를 운용하고 차량과 장비를 여럿 이동시키기 때문에 일부 도로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또, 일부 지역에선 공포탄이 사용될 예정이라며 주민들이 놀라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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