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미국산 쇠고기가 나흘 만에 2백톤이 넘게 팔렸습니다.
같은 기간에 한우는 31톤이 팔려 매출이 8% 줄었고, 돼지고기도 151톤이 팔려 역시 매출이 8% 줄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형 음식점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파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식당은 미국산과 호주산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팔다가 형사 입건됐습니다.
또 대전 대덕구의 한 식당에서도 미국산과 호주산 소갈비를 한우갈비탕으로 속여 팔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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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는 돼지고기까지 원산지 표시제가 확대됩니다.
이제는 더이상 소비자들이 속고 사먹는 일이 없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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