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배출한 4인조 록그룹 트랙스에서 드러머 로즈로 활동한 노민우(22)가 연기자로 변신한다.
노민우는 지난달 15일 메가TV를 통해 방송된 국내 첫 IPTV 영화 '스토리 오브 와인'에서 단순하지만 '쿨' 한 성격의 와인바 직원 '택진'으로 출연했다. 이 영화는 이달 중 케이블채널 OCN을 통해 방송된다.
'스토리 오브 와인'은 와인에 얽힌 우정, 사랑, 이별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3부작 영화. 노민우 외에도 이기우, 서현진, 마르코, 박그리나 등이 출연했다.
노민우는 택진 역을 소화하기 위해 실제 와인바에서 일일 종업원으로 일하며 와인을 익히는 열의를 보였다고 한다.
더불어 그는 이철하 감독의 추천으로 영화 음악 작업에도 참여했다. 영화에는 소녀시대 써니가 불러 화제가 된 슬픈 발라드곡 '이제서야'를 비롯해 노민우가 작사, 작곡, 편곡한 총 6곡의 노래가 삽입됐다. 이 노래들은 이달 초 미니음반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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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랙스는 보컬 제이킴과 기타의 김정모 등 2인조로 활동할 가능성이 커졌다. 베이스의 강정우가 역시 연기자로 진로를 바꿨기 때문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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