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1일 군사분계선을 통한 남북간 육로통행을 제한·차단한 북한의 '12.1조치'가 남북간 합의를 위반한 것이라는 우리 정부의 지적에 대해 남측이 먼저 합의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신문은 '북남관계 파탄의 책임을 모면할 수 없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짓밟고 그 이행을 공공연히 거부해 나선 자들이 누구인데"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또 "우리는 한다면 하고, 안한다면 안하는 것이지 절대로 빈말을 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북남관계의 운명은 전적으로 남측 당국의 태도 여하에 달려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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