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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건조용 탄산가스 부족…조선소들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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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과 거제를 비롯한 조선소에서 최근 선박 건조용 탄산가스를 구하지 못해 납기를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선업체 관계자들은 이달 들어 일부 조선소에서  탄산가스를 제때 확보하지 못해 용접작업이 중단될 정도로 선박건조 공정에  커다란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탄산가스가 부족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울산과 전남 여수의 석유화학회사들이 잇따라 감산 하거나 가동중지에 들어가면서 탄산가스 공급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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