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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은행들, 파생상품 팔아 2조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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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은행들이 파생상품 거래 등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등 8개 은행은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파생상품과 외환 거래로 1조 9,850억 원의 순익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조 170억 원 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인데요.

은행별로는 SC제일은행이 4.3배 급증한 3,120억 원으로 가장 많은 이익을 냈습니다.

국민은행이 3,100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고, 외환은행도 3,010억 원으로 3천억 원 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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