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수도권] 인천시, 무리한 사업추진으로 '난관'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무리한 사업추진과 경제상황 악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사업의 우선순위를 조정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무리하게 추진하다 난관에 부닥친 대표적인 사업은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설입니다.

중앙정부의 승인없이 사업을 추진해오다 경기장 운영에 막대한 적자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중앙정부가 계속 반대하고 있어 성사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IC에서 종점까지 10.5km 구간을 일반도로로 바꾸는 사업도 중앙정부의 반대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성사되지 못하면 가정 5거리 등 고속도로 주변 3개 지구 재생사업도 시행이 어렵습니다.

싱가포르 타이거 항공과 추진중인 저가항공사 신설도 마찬가지 형편입니다.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인천대 이전과 도화지구 개발사업도 중단된 상태입니다.

당초 예정됐던 인천대 송도 캠퍼스의 내년 3월 개교는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인천시는 이 사업들을 모두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지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석용/인천대 겸임교수 : 인천시가 현재상황이 위기라는 것을 인식하고, 사업전면을 재점검하고 선택과 집중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 입니다.]

추진사업이 재조정되지 않으면 경제상황이 더 어려워질 경우, 사업 중단은 물론 인천시 재정에도 큰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송도캠퍼스 기공식이 그제(26일)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렸습니다.

2012년 말 개교하는 송도캠퍼스는 넓이 61만 평방미터로 내외국인 학생 4천 명 등 모두 5천 명을 수용하게 됩니다.

연세대는 이곳에 첨단연구, 국제화분야의 일부학과와 연구소를 유치해 특성화 캠퍼스로 만들 계획입니다.

인천 남동공단과 연수지구 사이에 완충 녹지가 조성됩니다.

인천시는 남동공단의 악취와 먼지가 주거지로 퍼지는 것을 막기위해, 내년에 승기천변 원인재 사당에서 동춘 4거리까지 1.7km 구간에 녹지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2010년에는 동춘4거리에서 남동 유수지까지 구간에도 녹지대를 만들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