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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뭄바이 테러관련 라이스와 두 차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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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인도 뭄바이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사건에 관해 국무부와 국가대테러센터(NCTC)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있으며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전화로 사태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고 ABC방송이 27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오바마 당선인의 측근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오바마 당선인이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으며 정부의 협조와 정보 공유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바마 당선인은 26일 저녁(미국 현지시간) 라이스 장관으로부터 뭄바이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에 대해 전화로 설명을 들었으며 추수감사절 휴일인 27일에도 라이스 장관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오바마 당선인은 이와 함께 로난 센 미국 주재 인도 대사와도 전화 통화를 갖고 비극적 상황을 겪고 있는 인도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오바마의 정권인수팀은 국무부 상황센터 등 관련부서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팀을 구성했다고 ABC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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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당선인은 앞서 성명을 통해 뭄바이 테러 공격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테러범들의 조직을 뿌리뽑기 위해 미국이 인도를 비롯한 여타 국가들과 협력과 유대를 강화해야만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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