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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산책] 인기 만화였던 '순정만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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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는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사랑 영화들이 하나 둘씩 선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이번 주에는 강풀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유지태, 이연희 주연의 '순정만화' 가 개봉됩니다.

같은 아파트 아래 위층에 사는 30살 노총각 연우와 18살 여고생 수영.

사랑의 상처를 잊지 못하는 29살 하경과 그녀 주위를 맴도는 22살 청년 강숙.

영화는 두 커플의 착한 사랑이야기를 일상의 소소함과 잘 버무려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미묘한 설레임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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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영화배우 : 만화적 상상력과 영화적 상상력이 잘 결합된 거라 생각을 해서, 추천해볼 만한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두목의 애인을 건드렸다 들통난 빙고는 전설적인 킬러 데라 토가시를 사흘 안에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누구도 얼굴을 본적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엑스트라 전문배우를 영화촬영이라 속이고 데려옵니다.

'매직아워' 는 속고 속이는 상황코미디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일본 영화로 '웰컴 미스터 맥도널드' 를 만들었던 미타니 고우키 감독 작품입니다.

'로큰롤 인생' 은 평균연령 81세의 노인들로 구성된 미국 코러스 밴드, 영 앳 하트의 음악과 삶을 담은 흥겨운 음악 다큐멘터리로 록의 명작들이 함께 합니다.

요리사 재문과 미용사 미숙은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부부인데, 재문에게는 군대에서 만난 둘도 없는 친구 외환딜러 예준이 있습니다.

어느날 재문과 예준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고 이들의 삶은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향합니다.

신동일 감독의 '나의 친구, 그의 아내' 는 성장배경과 사회적 위치가 다른 두 남자와 한 여자, 세 인물을 주인공으로 친구, 아내, 가족 등 보편적 단어로 치장된 사회적 관계 속의 내밀한 욕망을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진구, 박보영 주연의 '초감각 커플' 은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졌지만, 드러내지 않고 지내는 수민과 천재소녀 현진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크리스찬 슬레이터 주연의 '콰이어트 맨' 은 직장내 왕따인 주인공이 얼떨결에 다중살인범을 죽여 일약 영웅이 되지만, 또다른 고민에 휩싸인다는 이야기로 직장 생활의 애환을 극대화한 상상력으로 다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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