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 GP 내무반에서 일어난 수류탄 폭발 사건과 관련해, 육군은 내부인의 소행으로 추정되지만 아직까지 용의자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26일 GP 수류탄 폭발사건에 대한 수사진행 상황을 국회 국방위에 보고하고, 현재 군 수사당국이 현장에서 발견된 수류탄 안전핀 등, 유류물에서 채취한 DNA를 내무반 병력들의 DNA와 대조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류탄 파편에 관통상을 당해 척수신경이 손상되고 뇌경색 증세를 보이고 있는 이 모 이병은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이며, 허 모 병장과 이 모 상병은 수술을 통해 파편을 제거한 뒤 회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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