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과 한국기독교장로회, 성공회 푸드뱅크로 구성된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는 25일 오전 서울 조계사 경내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김장 행사를 가졌습니다.
25일 행사엔 SK텔레콤봉사단과 육군 56사단 소속 장병 등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교리는 다르더라도 이웃을 사랑하는 3개 종단의 마음은 하나"라며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김장김치는 자비와 사랑, 행복을 듬뿍 넣어 버무린 최고 진미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모두 5만 5천 포기이며, 25일부터 주말까지 수도권 무료 급식소와 복지시설 217곳과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6천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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