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전국 2,2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달 소비자동향 조사에서, 소비지출전망이 기준인 100보다 낮은 94로 99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특히 월 소득 500만 원 이상 가구의 소비지출전망 CSI는 지난달 102에서 92로 10포인트, 400만 원대는 100에서 93으로 7포인트 각각 떨어지는 등, 고소득층의 소비심리가 빠르게 냉각되고 있습니다.
CSI가 100 이상이면 소비지출을 늘리겠다는 소비자가 그렇지 않은 소비자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 이하이면 그 반대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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