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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피리부는 사나이 다시 불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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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소리로 쥐떼를 퇴치한다는 '피리부는 사나이' 전설로 유명한 독일 하멜른 시에서 쥐떼들이 출몰해 시 당국이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쥐떼들은 도시 외곽의 유휴지에 각종 쓰레기가 버려지면서 들끓기 시작했는데, 쥐덫을 설치해도 하면서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은 채 인근 주택가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시에서는 전설 속의 피리부는 사람이라도 불러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 전설은 720여년 전 하멜른 시에 쥐들로 인한 전염병이 퍼졌을 때 '피리부는 사람'이 나타나서 쥐떼들을 강물 속으로 유인했다는 내용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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