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간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해 유관부처 합동으로 적극 대처하기로 방침을 세운 가운데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이 시민단체 회원들이 오늘(20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일대에서 대북 전단 10만여장을 담은 풍선을 북한에 보냈습니다.
이 전단에는 국군포로의 생사 확인과 송환 촉구,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건강이상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0일과 지난 5일에도 동, 서해상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각각 전단 10만장을 북한으로 보낸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유관부처 대책회의를 열고 민간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통일부, 경찰청 등 관련 부처가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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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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