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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부부싸움이 잦으면 '아이' 몸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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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싸우면 자녀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높아지고 신체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연구팀은 6살된 어린이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다툼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습니다.

연구팀은 부모가 전화로 싸우는 척을 하게하고, 그동안 아이들의 침을 채취했는데요.

그 결과 부모의 다툼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거나 싸움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아이일수록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가 더 높았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면 아이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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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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