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수도권 전철과 철도를 운영하는 코레일 노사 협상도 비슷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코레일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불러 보겠습니다.
김태훈 기자, (네 코레일 서울 사옥에 나와 있습니다.) 그쪽은 사정이 어떻습니까?
광고
광고 영역
<기자>
네. 코레일 노사는 지금까지 4시간째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타결 소식은 전해지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노사 양측은 밤을 새워서라도 내일(20일) 오전 9시 이전까지, 파업 개시 시점 이전까지는 타협점을 찾아보자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핵심쟁점인 해고자 복직과 정원 감축에 대한 노사간의 의견차이가 워낙 커서 한쪽의 일방적인 양보 없이는 타결 가능성이 없습니다.
코레일은 전체 직원 3만 천명 가운데 노조원이 2만 4천명입니다.
코레일은 내일 파업이 시작되면 필수유지업무 인력 9천9백명과 대체인력 천명 등 만 천명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이렇게 되면 낮 시간대의 열차 편성이 50% 줄어들지만 출근 시간대에는 평소 대비 100%, 퇴근 시간대는 80%의 열차 운행이 가능해집니다.
국토해양부는 코레일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 퇴직 기관사 등 5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버스 운행도 늘릴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