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 배양된 장기를 이식받는 수술이 성공했습니다.
지난 6월 올해 나이 서른살, 두아이의 엄마인 카스티요는 병원을 찾았습니다.
결핵 휴유증으로 숨쉬는게 고통스러웠던 카스티요는 폐를 들어내야 했지만 그 대신 이식수술을 선택했습니다.
의료진은 자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이식 수술을 시도했고, 그녀의 골수를 체취해 줄기세포를 얻고 조식세포를 배양했습니다. 배양된 조직세포는 기증받은 기관에 덮어 씌웠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관은 그녀의 몸에 이식됐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수술 후 그녀는 각종 검사결과 어떠한 거부반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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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면역억제제 복용 이외에 거부 반응을 위한 약물치료도 따로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낸 카스티요는 퇴원 후 전처럼 밤새 춤을 추고 즐기면서 보통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유럽의료계는 이번 수술성공으로 외과수술법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흥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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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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