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손실 규모가 엄청난데도 판매사들은 여전히 높은 보수를 챙기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펀드 판매수수료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은 17일, 주식형펀드 7종류에 대해 판매보수를 20%씩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하대상은 '신한BNP파리바' 와 'SH자산운용' 펀드 가운데 판매액이 100억 원을 넘는 주식형 펀드입니다.
우리은행도 앞으로 출시되는 신규펀드에 대해 수수료를 20% 내리기로 했고, 내년에는 투자기간별로 펀드수수료를 차등 적용해 장기간 투자할수록 수수료가 내려가는 펀드를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등도 펀드수수료 인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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