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이 40달러 대로 떨어지면서 3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3.91달러 내린 47.3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2005년 6월1일 배럴당 47.26달러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두바이유가 배럴당 5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월19일 이후 처음입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당 2.08달러 오른 58.24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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