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불경기에 따뜻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백화점의 겨울옷 매출이 뚝 떨어졌습니다.
롯데백화점은 11월 의류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3% 정도 줄었습니다.
특히 가격대가 높은 여성 코트는 판매가 10~20% 급감했고, 패딩도 5~10% 정도 감소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여성 의류 전체 매출이 0.9%, 남성 의류는 4.5%나 감소하는 등 매출 부진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백화점들은 겨울옷 매출을 늘리기 위해, 송년 세일을 앞당겨 이달 말에 시작하고 기간도 두 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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