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소녀 최 양의 추락사고는 결국 함께 지내던 50대 남성, 그리고 친구들과의 불화에서 빚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한 점은 최 양이 추락하기 전 그를 구타했던 친구들이 사고 후에 달아났으며,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친구 때린 아이들 이렇게 된데에도 사연이 있었다. 최 양의 친구들은 어렸을 적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던 처절한 상처를 끌어 안고 자라온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청소년들이 보호를 받지 못할 경우 '반사회적 인격 장애'로 발전해, 그 중 상당수가 부분 범죄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SBS인터넷뉴스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