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씨의 음악인생 50년 은퇴 공연에 그의 세 아들이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섰습니다.
국내에 헤비메탈을 처음 소개한 그룹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씨, 모던 록밴드에서 기타와 드럼을 맡고 있는 신윤철, 석철씨가 그의 자랑스런 세 아들입니다.
이번에는 세 형제가 자신들의 무대에 아버지를 모시기로 했습니다.
이미 은퇴했다며 손사래 치는 아버지를 설득해 사흘동안의 공연 마지막 날 록음악의 역사를 만들었던 명곡들을 함께 연주하기로 했습니다.
아들들에게 아버지는 언제나 가장 큰 스승이자 언젠간 따라잡고 싶은 목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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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이어 묵묵히 한국 록의 역사를 쓰고 있는 네 부자의 특별한 무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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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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